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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7 (17:54:40)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운영하는 기업성장지원센터가 판교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이 일곱 번째 개소인데요. 판교 테크노밸리는 물론 수도권 IT기업들이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입니다.
직원 수는 50여명에 불과하지만, 기술력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세계시장과 경쟁하는 주력 제품은 웹 UI.
대용량을 빠르게 전송하고, 녹색 인증까지 받은 획기적인 제품은 회사를 하루가 다르게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
연구개발을 쉬어본 적 없이 끊임없이 해왔고, 그래서 누구도 갖지 못하는 웹 UI 화면 개발기술을 세계 최고의 기술로 올렸고, 특히 녹색 기술 같은 것은 저희 외에는 없습니다.
이러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성장지원센터가 지난 12일 판교에서 개소식을 갖고 첫 출발을 알렸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수도권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일곱번째 기업성장지원센터가 문을 연것입니다.
그동안 ‘시’ 단위로 운영되던 센터를 ‘광역권’으로 더욱 확대했다는 점도 의미를 더합니다.
앞으로 ‘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는 기술과 경영, 금융 분야 전문가가 상주하며 기업의 성장을 도울 계획입니다.
채널i 산업뉴스 이창수 기자
http://toinb.shift.co.kr/156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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