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프트정보통신이 지난해 방위사업청 방산수출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산림조합 중앙회의 자산 및 리스크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현재 주춤하고 있는 웹 UI 솔루션 시장에서 쉬프트정보통신이 차세대 제품인 XENA HTML5을 정부기관에 구축한 건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쉬프트정보통신은 2016년 10월에 우수기술연구센터(ATC : Advanced Technology Center)로 선정 된 것에 이어 지난 16일 조달청 수의계약을 체결해 공공기관 전용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XENA HTML5를 등록했습니다.
아울러 쉬프트정보통신은 중국 최고의 국유 IT그룹인 청화자광 UNIS 그룹과 북대청조 APTECH 그룹과 2014년 계약을 체결해 웹 UI 솔루션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청화자광유니 그룹에서 제안한 중국과기원통합관리시스템 개발 프로젝트(RFP)를 국내 최초로 발주 받아 개발 및 상호검증까지 완료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는 납품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화자광유니그룹 내의 청화과기원 110곳에 우선 공급되며, 또한 청화자광UNIS그룹 100여 개 그룹사, 그리고 북경대학교 계열 그룹인 북대청조APTECH 그룹 60여 개 그룹사에도 판매됩니다.

쉬프트정보통신은 중국 전역에 소재한 국가과기원 40,000 곳 그리고 이 두 거대 국영그룹과 함께 중국 내 공기관과 국영그룹 30,000곳, 일반기업 30,000곳, 교육기관 및 병원, 호텔 40,000여 곳을 대상으로 집중 영업 중이며 5년 이내에 100% 판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2017.01.25